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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회원복지

당신 곁에, 군인공제회C&C

Hay-Wel 기반의 장병체감형

플랫폼으로 회원복지 증진 최우선

02 사업방향

최고의 국방 IT 선도기업

MSP 전문기관으로 도약하여

국방 전력 향상에 기여

03 VISION

신뢰·소통·정도

기술선도형 서비스의 실현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합니다

  • 국방 ICT 분야
    DIDC, 3707부대, 국군 의무사령부, 공공기관 통합 기반 체계 유지보수에 참여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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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 플랫폼 분야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복지 사업으로 군인공제회 회원 복지향상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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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회사공지

창립 40주년 회원들께 드리는 인사 [군인공제회]

"회원과 함께한 40년,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도약합니다"   1984년 창립한 군인공제회가 올해 4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창립 당시 회원 6만 2천여명과 자산 220여억원으로 시작한 군인공제회가 현재 자산 17조원의 우량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40년 동안 군인공제회를 믿고 응원해주신 회원님들과 군인공제회를 위해 헌신과 열정을 바친 전현직 임직원 덕분이었습니다.   지난 40년간 군인공제회는 군인 및 군무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국군의 전력향상에 이바지한다는 설립목적에 충실해 왔습니다. 특히, 무주택회원에게 3만 7천여세대 아파트를 분양하였고, 회원저축이자 등 6조 9천억원이 넘는 회원복지비를 지급하는 등 회원님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지금의 군인공제회는 어떠한 경제변동성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었습니다. 이제는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맞게 한 단계 성장을 목표로 미래를 준비할 때입니다. 올해부터는 군인공제회법이 개정되어 병사와 국방관련 단체도 군인공제회 가족이 됩니다. 이제야 비로소 모든 군인 및 군무원의 복지증진이라는 군인공제회 본질적 목표달성과 소중한 회원기금을 통한 투자/수익 확대로 더 많은 회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된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군인공제회는 신뢰ㆍ소통ㆍ정도의 가치를 지키면서, 오직 회원만을 바라보며 본질에 충실할 것입니다. 지난 40년간 선배 임직원들이 일궈놓은 오늘날의 자랑스러운 군인공제회를 계승ㆍ발전시키고, 변화와 혁신으로 100년 후에도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후방 각지에서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인 및 군무원들이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곳, 전역후에는 국가에 대한 희생과 공헌이 예우받을 수 있도록 풍요로운 노후가 보장되는 곳, 바로 군인공제회가 현역/예비역 복지의 요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2월   군인공제회 이사장 정재관   창립 40주년 정재관 이사장 국방일보 인터뷰 전문 보기
2024-02-01
뉴스

신발 끈 다시 맨다…창립 40주년 군인공제회 정재관 이사장

회원의,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회원제일경영으로 18만 군인·군무원 든든한 뒷배 될 것 재무 상태 매우 안전  작년 말 자본잉여금 1조6000억 원 기업 신용등급 17년 연속 최고 등급 회원 저축 이자율 3번이나 인상 올해 새로운 도약 전기로 병사·사관생도도 회원 자격 7월부터 대상자 더 늘 듯 확대된 운용기금 투자→복지 선순환 100년 지속기업으로 거듭날 것   군인공제회의 지난 한 해는 기념비적인 해였다. 총자산 규모와 회원기금의 역대 최대 폭 증가, 설립 이후 최대의 재무 상태와 경영실적, 획기적인 수익 창출로 최고의 회원 복지를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군인공제회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신발 끈을 다시 조여 맨다. 100년 지속기업을 위해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 창립일(1일)을 앞두고 ‘회원제일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정재관 이사장을 만나 지난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및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군인·군무원의 생활 안정을 위한 든든한 뒷배가 되겠다.” 지난해 1월 군인공제회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정 이사장은 이렇게 약속했다. 임관부터 전역 후 노후까지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공제회가 지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이다. 정 이사장은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직접 진두지휘에 나섰다. 촘촘한 리스크 관리하에 투자사업 확대 및 다변화, 다양한 수익원 발굴 등 투자사업 체력 강화가 이뤄지고 회원·투자사업부서 조직 보강과 직무·성과 중심의 합리적인 보상체계 강화 등 경영혁신이 뒤따랐다. 본회·산하 사업체 간 투자사업 시너지 확대 등 적극적인 투자사업 진행과 이전 연도에 승인된 투자 및 당해 연도 신규 투자도 대폭 확대했다. 시장 규모가 크고 수익성이 높은 해외투자도 적극 발굴했다. 결과는 눈부셨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회원 수 약 18만 명에 회원기금 11조 원, 총자산 규모 17조 원 가량으로 전년보다 각각 약 3000명과 1조2000억 원, 2조1000억 원이 증가했다. 사업이익은 8330억 원, 당기순이익은 3500억 원으로 역시 전년보다 2522억 원 이상, 732억 원 이상 늘었다. 가히 모든 부문에서 역대 최대·최고라는 자랑스러운 수식어가 붙을 만하다. 재무 상태도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해졌다는 게 정 이사장의 말이다. “공제기관 재무 상태 평가 핵심 지표 중 하나가 자본잉여금입니다. 이는 전 회원에게 일시에 저축 원리금을 지급하고도 남는 잉여금인데, 군인공제회의 경우 자본잉여금이 무려 1조6000억 원에 이릅니다. 기업 신용등급도 17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할 정도로 재무 상태가 매우 안전합니다.” 군인공제회는 최대 수익과 안전성에 기반해 지난 한 해에만 회원 저축 이자율을 3번이나 인상했다. 다른 주요 공제회와 비교해 가장 높은 이자율이다. 회원의 생활 안정을 위해 퇴직급여 담보 대여 금리를 인하(0.54%포인트↓)하고, 회원 대여 은행에 하나은행까지 추가로 협약하면서 회원들의 선택 폭을 확대해 복지 혜택이 한층 강화됐다. 나아가 출산축하금을 2배 이상 인상(10만~30만 원→20만~100만 원)했으며, 회원들의 퇴직급여 가입한도 증액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현역 퇴직급여 월 저축 한도를 300만 원(기존 200만 원)까지 증액해 회원 현행 체감복지를 증진시켰다. 이뿐만이 아니다. 금융경제교육지원단을 발족하고 국방전직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전직 예정자 대상으로 은퇴 설계 교육을 하고 있다. 전문 컨설턴트가 일대일로 맞춤 재무설계를 도와주는 초급간부 희망플러스 프로젝트 등도 추진함으로써 체감복지 다변화 원년의 초석도 굳건하게 다졌다. 올해 군인공제회는 새로운 환경에 직면한다. 대규모 인원이 가족으로 들어온다. 지난해 12월 8일 군인공제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이제부터는 병사와 각 군 사관학교 등 국방 관련 기관 및 단체에도 회원 자격이 부여됐기 때문이다. 이들은 관련 시스템이 구축되고 정비되는 오는 7월부터 회원으로 가입할 예정이다.   사실 회원이 대폭 증가하면 부담이 있을 수 있다. 그만큼 높은 수익을 쌓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 이사장의 생각은 다르다. 오히려 공제회 40년 역사의 새로운 도약 전기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 “확대된 운용기금을 바탕으로 더 좋은 투자 기회를 선점하게 되면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 확대를 통해 창출된 수익은 회원 복지의 밑거름으로 이어지고 회원 복지의 선순환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군인공제회는 이를 위해 올해도 ‘변함없는 회원제일경영’을 경영기조로 △경영성과 확대 △안정적 경영관리 및 미래 준비 내실화 △지속적인 경영혁신·윤리경영 △사업체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조직을 운영할 생각이다. 회원 주택 부지 확보를 위해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를 매입하고 군 유휴지 및 직접 운영 제한 부지 개발 등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초급간부 재무컨설팅과 금융지원, 회원 금융경제교육 강화 등 지난해 처음 시행했던 사업도 확대·내실화한다. 금융소득과 주거·의료·서비스 등 4대 분야별 미래 복지를 적극 추진하고, 홈페이지 내 구직정보 지원 등 맞춤형 홈페이지 운영으로 회원 밀착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하 사업체인 대한토지신탁은 새로운 사업모델 정착, 한국캐피탈은 투자 다변화 추진, M+자산운용은 적극적인 딜 소싱으로 펀드 수탁고 배가, 군사업체인 공우이엔씨·M+F&C·C&C는 안정적인 군 사업 위주 추진 및 군 PMC(민간군사기업) 사업 참여 확대로 성장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본회·사업체 간 사업·리스크 관리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사업 시너지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 치 앞을 예단하기 어려운 국내외 경제변동성이 상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지만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한 선진화된 경영관리 시스템을 확립하고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갖춰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도록 하겠다며 정 이사장은 회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회원 여러분의 만족과 안정을 생각하면서 전·후방 각지에서 국가 안보에 여념이 없는 회원 여러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회원의,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군인공제회’로서 국가와 사회, 회원에 대한 책임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2024-01-31
뉴스

꿈같은 일이…‘청년드림’ 51개 부대 92명 수상 영예

5개월간 151개 팀 5000명 참가 군 생활 참의미 담은 상징노래·지역사회 봉사·리더십 사례 등 대상   5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2023년 청년DREAM, 국군드림’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육군 제공   장병들의 긍정적인 복무자세를 유도하고, 자기계발과 전투력 향상을 돕기 위한 ‘청년DREAM, 국군드림’의 후반기 성과가 공개됐다.  육군은 5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김경중(소장)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주관으로 ‘2023년 청년DREAM, 국군드림’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군인공제회C&C·KB국민은행·신한은행·교보문고·국방홍보원 관계자, 수상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151개 팀 5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드림배틀’ ‘드림뿜뿜’ ‘헬스뿜뿜’ ‘임무형 지휘 수기 공모전’ ‘인성·리더십 실천사례 수기 공모전’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총 51개 부대 9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드림배틀 분야에서는 육군32보병사단 세종시경비단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세종시경비단은 작전지역 답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해 장병들이 자연스럽게 작전지역에 익숙해진 점과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드림뿜뿜 분야에선 반복되는 군 생활을 체념이 아닌 미래 준비의 시간으로 만들자는 내용의 상징노래를 제작한 육군50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력한 육군을 상징하는 헬스뿜뿜도 장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치열한 경합 끝에 가장 높은 종합점수를 획득한 육군특수전사령부 흑표부대 용호대대가 대상을 차지했다. 임무형 지휘와 인성·리더십 실천사례 등 2개 분야로 나눠 실시된 ‘수기 공모전’에선 포대급 제대의 임무형 지휘를 7대 원칙을 중심으로 분석한 육군3포병여단 정성균 대위와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라는 리더십 사례를 발표한 육군보병학교 장준혁 대위가 대상을 받았다. 대상·최우수상을 받은 부대에는 육군참모총장 상장과 상금이, 우수·장려상 부대에는 인사참모부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드림배틀 대상을 차지한 세종시경비단 이동준 상병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부대원들과 작전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봉사시간도 채울 수 있었다”며 “특히 작전지역을 직접 눈으로 익혀 유사시 어디서, 어떻게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12-05
뉴스

“적극적 자기개발로 목표달성…삶의 활력 얻었죠”

국방부 자기개발 수기 공모전 시상 대상에 육군8기동사단 김재원 상병 662편 사례 접수…수상자 25명 선정     적극적인 자기개발로 목표달성과 삶의 활력을 이룬 육군8기동사단 김재원 상병이 제3회 자기개발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국방부는 31일 복무 중인 병사들의 자기개발비용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김 상병을 비롯한 25명에게 상장 등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자기개발비용 지원제도는 복무 중 병사들의 자기개발 활성화를 위해 △도서 구입 △시험응시 △강의수강 △문화관람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국방부가 후원하고 군인공제회C&C가 주관한 올해 공모전은 이 같은 자기개발비용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제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8월 6일부터 9월 6일까지 662편의 사례가 접수됐고, 전문가 등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등 25명을 수상자로 선정·발표했다. 김 상병이 영예의 대상에, 해군항공사령부 김서준 상병과 육군28보병사단 김민성 상병이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려 국방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재원 상병은 자기개발비용으로 토익과 한국사자격증 관련 도서를 구입하고, 개인정비 시간을 활용해 공부에 매진한 결과 토익 840점과 한국사 1급의 목표를 달성했다. 그는 “자기개발비용으로 시작한 공부가 성취로 이어지며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됐고, 끊임없이 자기개발하는 활력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방부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묶어 e-북으로 제작해 다양한 자기개발 활동을 원하는 병사 누구나 참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3-10-31
뉴스

국방부, '국방정책 추진 기여' 민관 단체‧국민 11명에 장관 표창

국방부가 7일 인사복지 분야 등 주요 국방정책 추진에 직접적으로 기여해 온 단체와 국민, 유관 부처 공무원 등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이날 표창장을 받은 유공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그동안엔 국방부 장관 표창을 현역 군인과 군무원 등 국방 인력 위주로 수여해 왔으나, 올 3월 '군표창규정' 개정을 통해 '국방 업무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국민과 유관부처 공무원'도 장관 표창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국방부 장관 표창 수상자 및 단체는 △예비역 취업 우대 기업, 동희홀딩스 △응급환자 후송 지원, 수도권 119 특수구조대 △응급환자 수술 지원, 전양빈 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장 △자살예방 정책 지원, 권순정 한국자살예방협회 교육위원장 △장병 신앙전력화 기여, 오일영 목사 △자기개발 콘텐츠 제공, 박태원 군인공제회C&C 개발자 △청년장병 진로 도움 지원, 정혜영 진로 도움 프로그램 상담사 △통신회선 동원 지정 기여, 김대중 KT 비상보안TF팀장 △장병 안보의식 제고 기여, 권혁영 보창레미콘 대표이사 △출신 부대 복지정책 지원, 류대환 코바이오텍 회장 △전시 연습 지원, 서정갑 행정안전부 충무훈련 담당 등이다.
2023-08-07
인재 채용 안내
군인공제회C&C의 미래를 함께 할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