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군인공제회, 18년 연속 최우수기업 신용도(e-1) 지속 유지
2024-04-08

군인공제회, 18년 연속 최우수기업 신용도(e-1) 지속 유지

 

2024년 조달청 및 공공기관 제출용 최고 신용등급인 'e-1' 평가 받아

 

군인공제회(이사장 정재관)가 18년 연속 최우수기관 신용도 유지에 성공했다.

 

 

군인공제회는 신용평가 기관인 나이스 디앤비(NICE D&B)로부터 2024년도 조달청 및 공공기관 제출용 기업신용평가에서 ‘기업신용평가등급 e-1(AAA)’을 받았다.

이는 일반 회사채의 신용등급 AAA에 준하는 등급이다.

 

나이스 디앤비(NICE D&B)는 이번 신용평가에 대해 “군인공제회의 거래 신용도는 최상위의 상거래 이행능력을 보유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공공기관 입찰용 기업신용평가 등급은 최고등급인 ‘e-1’(AAA)에서 ‘e-10’등급까지 10등급으로 구분된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지난해 회원 이자와 복지비로 4,791억 원을 지급하고도 3,79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군인공제회의 총자산은 17조 5,6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조 6,988억 원 증가했다. 회원들의 원금과 이자를 일시에 지급하고도

남는 금액인 자본잉여금은 1조 9,593억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끝>